지난 포스팅에(http://oldman-james.blogspot.com/2012/05/laboring-in-field-at-age-of-15-and.html) 엄청난 배송료로 인해 자신이 없어졌었고, 아들내미의 마음을 움직여 일을 꾸미신 분 께서 배송도 책임져 주시겠지 하고 글을 맺었었다.
근데 그 선교사님계신 인근에 다른 한인 선교사님이 계셨고, 그 곳에 가는 조지아주의 한국교회 단기 선교팀이 연결되어 인편으로 물건들이 전달되었다. 짐의 일부가 슬쩍 없어 질지도 모르는(제 3국에서는 보통이라는) 비싼 우편배달이 아니라 직접 손에서 손으로 전해진 무료배달...
하나님, 멋진 분 이다...
잘 되었네요. 비록 기증하고팠던 3M 모바일 프로젝터는 아직도 잠자고 있지만요^^
ReplyDelete모바일프로젝터...초소형프로젝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는군요. 굉장히 앞서 가시네요. ^^
Delete그 마음만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
님의 믿음으로 일의 성사가 쉽게 이룩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ReplyDelete하나님께서 든든하실 겁니다.
멋지다는 표현을 해주셔서요~~~
저도 멋진 분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살아야겠어요.ㅎㅎ
기쁜 주말 보내시기를!!!
그 분 정말 괜찮은 분 이예요. ^^
Delete제 생활의 사소한 일부분이라도 결코 놓치지 않고 살피고 도우시는 분, 저는 비록 놓칠지라도...
평안하고 기쁜 주말, 주일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