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일상사와 가족이야기를 잊기 전에 기록해 본다. 누가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이야기들을...
점심시간 중 직장뒤 숲을 찾았다. 실잠자리와 난생 처음보는 벌레 두마리도 목격했고 그늘의 잔디에는 아직도 이슬이 맺혀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