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2013

호신용품

스턴건과 페퍼스프레이 두 세트가 도착했다.

위의 두 아이가 딸이다보니 신변이 늘 걱정되었는데 지난 몇 년간은 생각만하다 이제야 겨우 실행에 옮긴 호신장비구입. 오늘 마침 큰아이가 저녁을 먹으러 집에 왔길래 두 녀석에게 주면서 사용하는 걸 보여줬다. 자신들이 직접 작동하게도 하고.

 제발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 comments:

  1. 저도 미국에서 지낼 때 후추 스프레이 가지고 다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따님들한테 선물해 주신 건 색이 너무 예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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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그러셨었군요. 열쇠고리에 부착해 다니기에는 아무래도 투박한 검정색보다는 분홍이 나은 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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