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2015

많이 기쁘고 또 기뻤던 날

오랜 준비끝에 큰아이가 어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제 부모품을 훨훨 떠나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새 둥지를 틀고 예쁘게 잘 살거라!

6 comments:

  1. 축하합니다.
    방황하는 아들 보러 일본에 갔다 와서 오랫만에 불러그에 들어오니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런 결혼 사진이 마음을 흔드네요.
    제 아이들은 언제나 결혼 할려는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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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o Lee님 께서도 곧 좋은 소식을 들려주실 수 있게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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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따님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예쁜 커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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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맙습니다!
      결혼 전에도 결혼식이 무사하게 잘 끝나야할텐데...하는 걱정. 끝나니 잘 살아야 할텐데...하는 걱정이 시작됐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지나 갈 때까지 그 걱정은 끝나지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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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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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예 감사합니다!!! 멀리서 축하해 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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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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