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2013

Mother-in-law 6

오늘 새벽 두달의 방문끝에 장모님께서 귀국하셨다. 공항을 나오면서 언제나 그렇듯 더 잘 해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가 몰려왔다. 건강하시긴 해도 연세가 연세신지라 다시 뵙게 되지 못할까 싶은 두려움에 아내도 장모님도 연신 눈물을 훔쳤고.

장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다시 즐겁게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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