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story telling이라고들 하던데 여정을 사진으로...
리치몬드를 벗어나며.
저 아주머니... 저렇게 좋아할수가...ㅋ ㅋ ㅋ
저 아주머니... 저렇게 좋아할수가...ㅋ ㅋ ㅋ
해저 터널을 지나자마자 위치한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다.
부모님이 이 식당 음식을 꽤나 좋아하셨었는데...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을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
내가 시킨 굴 튀김, 프렌치프라이, Cole slaw
다른 식구들이 시킨 생선튀김, 게살 샌드위치 등도
바로 잡은 재료로 만들기에 신선하면서 맛있었고.
무슨 이유에선지 막내녀석이 물에는 절대 안들어가고 선탠만
하겠다고 버티는 바람에 같이 들어가자고 설득하던
다른 식구들만 바닷속으로 뛰어 듦.
다른 식구들만 바닷속으로 뛰어 듦.
막내 옆에 나란히 누워 일광욕을 하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땀이나고 그 땀에 모래가 잔뜩 붙으니 난감해 하던 막내가
물에 몸을 담가 씻어내라는 내 말에 못이기는 척 물로 들어간 후.
꽤나 큰 파도가 우리 아이들을 덮치기 직전.
돌아오는 길. 운전하는 나와 내가 졸까봐 옆에 앉아
마음 조리는 아내를 빼고 아이들이 전부 곯아 떨어졌다.
어느 가족이나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을 듯...ㅎ
조카한테서 받은 카메라를 가지고 갈까 하다가 바닷가 모래에 상하지 싶어 집에 놔두고, 캠코더의 동영상을 캡쳐해서 사진을 올리니 화질이 많이 안좋군.
looks FUN! i miss our family beach vacations!
ReplyDeleteHey, are you and Andy doing ok?
DeleteHope you are having fun traveling every corner of Europe by now. ^^
Hello :)
ReplyDeletejust dropping by to say hello :) it been a long time I was not here and woow you are already in vacation with your family :D great!! how are you and your family? Look like a great trip and beach vacations :)
hugss
Yasemin
My goodness!
DeleteGood to hear from you again. I wondered if you and your family were doing alright or not since your posting has stopped for a while. As you see, my family is safe and sound! ^^
즐거워 보입니다^^
ReplyDelete참 즐거운 나들이였지요. ^^
Delete행복이 너무나 굳센 표정이라서 어디로 빠져 나가지 못할 정도로 든든해 보이네요.
ReplyDeleteㅊㅋㅊㅋ~~~
네,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ㅎ
Delete함께 잘 놀고 갑니다. 마음으로...
ReplyDelete귀한 시간 잘 쓰셨군요.
예, 그렇습니다. 계신 곳에서도 가족들과 비슷한 시간을 보내곤 하시지요?
Delete온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부럽네요...
ReplyDeleteㅎㅎㅎ
바쁘셔도 그런 시간을 꼭 가지세요. ㅎ ㅎ
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