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이지역에서 수퍼문을 볼수 있는 날이라고 해서 몇장 남겼다. 다행히 구름이 끼지 않은 맑은 밤이었고. 아니 구름이 옆으로 조금 지나면서 달과 함께 찍히는게 더 나을뻔했나?
손녀가 달을 좋아해 하나를 골라 프레임에 넣어주기로 아내와 이야기를 나눴다. 원래 달을 밤에 찍으면 바로 아래사진과 같이 회색이 도는데 아내가 달은 우리눈으로 볼때 노란색이니 그렇게 해 달라고 해서 노란색 tint를 넣은 사진이 두번째 사진. 마지막사진은 배경에 나뭇잎이 조금 나오게 해 봤는데 글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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